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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왓IS] 박효신 79억 한남더힐, 경매 나왔다가 중단

가수 박효신이 전입신고를 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 강제경매 매물로 나왔다가 최근 경매 절차가 정지된 사실이 알려졌다.29일 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한남더힐 전용 240㎡(72평)에 대해 집행정지 처분이 내려지며 강제경매가 취소됐다. 감정가는 78억 9000만 원이었다.강제경매는 법원에서 채무자의 부동산을 압류해 경매에 넘기는 것으로, 채무자가 대여금 등을 변제 기일까지 갚지 못할 때 진행된다.박효신은 이 아파트에서 지난 2021년 8월 전입신고를 했으며, 최근 주민센터의 전입 세대 조사에서도 박효신이 전입된 것으로 파악됐다.강제경매 집행정지 처분이 내려진 것은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빚을 갚기로 약속했거나, 채무 관계를 두고 법적 다툼을 벌일 예정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소송전이 벌어지는 동안 경매가 진행되지 않도록 집행정지 신청을 내기 때문이다.한편 박효신은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나 이후 계약을 해지, 개인 소속사 허비그하로를 세웠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9 12:21
연예일반

박효신, 팬미팅 10일 앞두고 장소 변경…주최사 측 “대관 작업상 실수”

가수 박효신의 팬미팅 장소가 10일 전 변경돼 논란이 되고 있다.박효신 팬미팅 주최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지난 30일 공식 SNS에 공연장 변경 공지를 게재했다.라이브네이션 코리아 측은 “최고의 공연을 위해 주최사 및 주관사, 관계사 및 소울트리(공식 팬덤명) 여러분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던 현시점에 주최사인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의 불찰로 인해 갑작스럽게 공연 장소 변경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의 대관 작업상의 실수로 기존 부천종합운동장에서의 팬미팅 진행이 더 이상 어렵게 돼 부득이하게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 소울트리 여러분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말을 전하며 부디 넓은 양해 부탁한다. 갑작스러운 공연 장소 변경으로 최선을 다해 본 팬미팅을 준비해 온 아티스트와 소속사 허비그하로에게도 깊은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사과했다.이에 따라 다음 달 9~10일 양일간 경기도 부천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박효신 팬미팅 장소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88 잔디마당으로 변경됐다.팬미팅을 단 10일 남겨두고 장소가 변경된 것에 대해 팬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올림픽공원까지 이동하기 위해서는 서울을 가로질러 1시간 이상을 이동해야 하며 이로 인해 지방에서 온 관객은 숙소, 교통편을 다시 예약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공연장 변경으로 인한 관람 시야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31 08:50
뮤직

아이유·영탁·정준일·디어클라우드 등 콘서트 암표상 상대 손해배상 청구...소송 본격화

가수 정준일, 디어클라우드 소속사가 공연 암표상에 대해 법정 대응한다. 지난 1일 엠와이뮤직은 “최근 실형을 받은 암표 사기 판매상 박 모씨를 상대로 민사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박 모씨는 엠와이뮤직 소속 아티스트인 정준일과 디어클라우드가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 진행한 콘서트에서 예매 내역서와 좌석표를 위조해 여러 사람에게 입금을 받고 잠수를 타는 방식으로 사기를 벌여 최근 법정에서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또 정준일, 디어클라우드 외에도 아이유, 영탁, 박효신, 윤하, 10cm, 에일리, 자우림, YB, 강형호, 소란, HYNN 등 여러 건의 티켓 판매 사기를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엠와이뮤직은 암표 사기 판매로 인해 관객들에게 피해를 주고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등 업무방해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접수했다.법무법인 대진 김민성 대표 변호사는 이에 대해 “암표 사기 행위로 인해 소비자들의 공연소비에 대한 의욕이 저하되는 등 아티스트와 기획사 모두 손해가 발생하므로 암표 사기범은 이에 대한 형사책임 뿐 아니라 민사책임 역시 져야 한다”라고 전했다.엠와이뮤직 윤동환 대표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 회장을 겸직하고 있다. 음레협은 암표 부정거래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암표로 인한 아티스트 및 주최사의 피해 실태를 증명하였으며, 유튜브 채널 연투유TV에서는 암표상을 직접 만나 매크로와 조직화된 실체를 파헤치는 등 암표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08 07:39
뮤직

박효신, 9월 9일·10일 팬미팅 개최...대규모 페스티벌 형식

박효신이 4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소속사 허비그하로 공식 SNS에 따르면 박효신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으로 팬들을 만난다.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으로 페스티벌을 방불케하는 대규모 형식으로 진행된다.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미끄럼틀에 앉아 얼굴을 가리고 있는 박효신과 집을 표현한 손 모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 공연 타이틀인 ‘고잉 홈’ 역시 박효신과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문구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이번 팬미팅은 멜론 티켓에서 27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멤버십 구매자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또한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는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9월 7일까지 가입 가능하다.관계자는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최근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에서 진솔한 감정 연기와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박효신은 ‘웃는 남자’, ‘팬텀’, ‘모차르트!’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또한, 지난 2019년 진행된 ‘박효신 STPD 2019 러버스 : 비하인드 더 신’으로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박효신 라이브 2019 러버스 : 웨얼 이즈 유어 러브’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초대형 스케일의 콘서트로 11만 명 관객을 운집하며 명불허전 ‘공연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박효신의 ‘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 티켓 오픈 공지는 소속사 허비그하로 공식 SNS 채널 및 멜론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8 08:27
뮤직

적재, 안테나 3년 인연 마무리...전속 계약 종료 [공식]

가수 적재가 안테나를 떠난다.소속사 안테나 측은 5일 “지난 3년간 당사와 함께한 적재의 전속 계약이 오는 30일 종료된다. 안테나라는 좋은 울타리 안에서 좋은 음악 들려준 적재와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며 적재와의 이별을 공식화했다. 이어 “당사와 함께해 준 적재에게 깊은 감사 마음 전하며 앞으로도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적재를 진심으로 응원할 것"”라고 전했다. 적재는 지난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적재는 데뷔 전 이소라, 아이유, 박효신, 김동률 등 많은 뮤지션들의 기타 세션으로 활약하며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적재는 2020년 9월 안테나와 정식 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왔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05 11:16
스타

박효신, 전 소속사 상대 경영권 분쟁 1심 승소

가수 박효신이 전 소속사 2대 주주로서의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한 소송의 1심에서 승소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김지숙 부장판사)는 박효신과 다른 주주 A씨가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 발행 무효 소송에서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박효신과 A씨는 각각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지분의 39.37%, 10.76%를 보유한 2대, 3대 주주다. 이들은 사측이 지난해 2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1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게 위법하다며 같은 해 4월 소송을 냈다.신주 발행이 확정되면 두 사람의 지분율은 기존 50.13%에서 37.48%로 떨어져 지배권에 중대한 변화가 생기는 것은 물론 기존 주주들의 신주 인수권이 부당하게 침해된다는 게 두 사람의 입장이다. 두 사람은 소속사 전 대표이자 최대 주주인 B씨가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자신에게 우호적인 인물에게 신주를 배정했다고 주장했다.재판부는 소속사 측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아 재판을 무변론으로 종결하고 신주발행을 무효로 할 것을 명령했다.앞서 박효신과 A씨는 2021년 12월 당시 회사 대표였던 B씨의 직무집행 정지를 청구하는 소송을 내 지난해 3월 패소 판결이 확정된 바 있다. 당시 박효신은 B씨에게 새 이사 선임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지만 B씨가 응하지 않았다. 이에 법원에 주주총회소집 허가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1심 법원은 지난해 2월 박효신의 손을 들어줬다. 전 소속사와 갈등으로 사실상 3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박효신은 지난해 5월 소속사 허비그하로를 만들어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2일부터는 뮤지컬 ‘베토벤’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26 18:46
연예일반

‘성범죄 변호’ 광고에 박효신 사진이?…재판부, 3000만 원 배상 판결

가수 박효신이 자신의 사진을 광고에 무단으로 사용한 법무법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3000만 원의 배상금을 인정받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8-3부(부장판사 김양훈·윤웅기·양은상)는 8일 박효신이 A법무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1심과 같이 총 3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A법무법인은 지난 2019년 온라인을 통해 성범죄전문센터를 홍보하면서 ‘형사전문 신상공개 방어’ 등의 문구가 포함된 광고를 게재했다. A법무법인의 직원들이 광고에 삽입할 사진 10장을 선별했고 그중 박효신의 사진이 포함됐다. 이후 박효신의 소속사는 사진이 무단 사용된 것을 발견하고 대리인을 통해 내용증명우편을 발송했다. A법무법인은 광고를 중단하고 사과했다. 해당 광고의 노출 수는 148만여회, 클릭 수는2579회인 것으로 집계됐다. 박효신의 소속사는 A법무법인을 상대로 박효신에게 4000만 원, 소속사에 1000만 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이 광고는 성범죄와 관련된 것으로, 통상 어느 연예인의 사진이 성범죄 관련 법률서비스 광고에 사용될 경우 일반 대중은 그 연예인이 성범죄에 연루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원고의 허락 없이 그의 초상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초상 이용 대가 상당액을 얻지 못한 손해를 입었다고 할 것”이라며 박효신에 대한 재산적 손해액을 2000만 원, 위자료를 1000만 원으로 산정해 총 3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08 15:01
연예

박효신 "나조차 상상못해" 분통…3년간 활동 못한 충격 이유

가수 박효신이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5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박효신은 최근 인터넷 팬 카페 소울트리에 “지난 3년 간 음원 수익금, 전속 계약금도 받지 못했다”며 그간 공식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직접 밝혔다.박효신은 “2019년 러버스 공연 이후로 지금까지 아무런 활동을 할 수 없을 거라는 건 저 역시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며 “전부터 조금씩 미뤄져 오던 정산금은 콘서트 정산금까지 더해져 받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박효신은 “최대한 상황을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노력했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다”며 “결국 지금의 소속사(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는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 해결하는 과정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박효신과 소속사의 법적 분쟁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06년 닛시엔터테인먼트 그룹은 박효신이 전속계약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1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박효신이 받은 계약금 전액을 반환, 양측 모두 소를 취하하며 갈등이 봉합됐다. 2년 뒤인 2008년에는 인터스테이지가 박효신을 상대로 3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박효신 측은 소속사가 부당한 일처리와 미흡한 지원, 박효신의 인감을 위조해 거액의 유통계약을 몰래 체결하고 지방공연 업자들에게 사기를 치는 등의 행각을 벌였다며 맞소를 제기했다. 당시 법원은 소속사의 소속사의 편을 들어줬고, 박효신에게 1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후 박효신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소속사의 도움을 받아 인터스테이지에 대한 채무를 모두 정리했다. 젤리피쉬와 원만하게 전속계약을 마친 뒤 글러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나 다시 한 번 갈등을 빚게 됐다. 박효신은 이와 관련 팬카페에 “또 이런 일에 놓인 내 자신이 너무나도 밉고 원망스러웠기에 어쩌면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여러분 앞에 설 수 없을 수도 있겠다는 너무나도 철없고 바보 같은 생각에 온종일 갇혀 지내기도 했다”며 “아프고 미안했다”고 토로했다. 박효신은 8집 앨범 발매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기다림의 시간이 길었던 만큼 나무(팬 애칭)들에게 반가운 앨범으로 먼저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아직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남아있어 뮤지컬에서 먼저 만나게 될 것 같다. 나무들과 마주하게 되는 그날 웃는 얼굴로 함께하길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효신은 오는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한다. 4년 만의 뮤지컬 무대 복귀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2022.04.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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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김태희·이하늬·차은우...추석맞이 스타픽 ‘귀호강’ 노래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풍요로운 추석이다. 벌써 2년째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추석 연휴에 ‘집콕’하며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힐링의 시간을 주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로부터 추석에 즐길 만한 콘텐트를 추천 받았다. 평소 드라마나 영화를 자주 접하는 배우들에게는 작품이 아닌 추석에 들을만한 노래를 추천 받았고 선정 이유를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 배우 김태희 저스틴 비버 - 피치스(Peaches) “최근에 제일 많이 들었던 곡인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가사에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이나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현재 내가 느끼는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 지금 내 옆에 있는 가족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배우 이하늬 산울림 - 너의 의미 “이 곡은 수고한 하루를 마무리하며 귀가할 때, 지는 해를 보며 저에게 선물해 주는 노래예요.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라는 구절이나 ‘바람’, ‘구름’ 하는 가사들이 지금 가을과 참 잘 어울리기도 하고 이 곡을 들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설레는 마음이 들어요. 이 가을, 추석. 수고한 스스로와 서로를 토닥여주고 보듬는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배우 겸 가수 김설현 Day6 - 나 홀로 집에 “저의 추천곡을 듣는 분들이 이 노래의 가사처럼 기쁨의 춤을 추는 추석이 되길 바랍니다~.” 배우 겸 가수 차은우 SG워너비 -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SG워너비 선배님들의 노래를 듣다가 발견한 노래여서 들어봤어요. 뭔가 쓸쓸하면서 따뜻하고 가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계속 듣게 되는 것 같아요.” 배우 공명 NCT127 - 스티커(STICKER) “제 동생 노래입니다^^. 추석은 항상 가족과 함께! 시기도 시기이니 만큼 많은 사람이 못 모이는 요즘, 공허함과 외로움이 많으실 텐데요.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맛난 음식 많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곽동연 김광석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저에게 떠오르는 추석의 포근함과 여유로운 이미지가 이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모쪼록 다들 안전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요.” 배우 채수빈 존 덴버 - 테이크 미 홈 컨트리 로드(Take Me Home, Country Roads)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여서 어릴 때부터 자주 들으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추억이 담긴 노래예요.” 배우 안효섭 박효신 - 친구라는 건 “친구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들을 떠올리는 연휴가 되길 바라요.” 배우 김민재 마이클 잭슨 - 더 웨이 유 메이크 미 필(The Way You Make Me Feel)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흥이 넘쳐요. 기분 좋은 일이 있거나 행복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이 노래를 들어요.” 이현아 기자·강혜준 인턴기자 2021.09.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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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기도훈 "영광이었던 현장…많이 배웠습니다" 종영소감

기도훈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종영 소감을 남겼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이번 주 종영을 맞이하는 가운데, 기도훈은 소속사 측을 통해 한 발 먼저 종영 인사를 전했다. 기도훈은 이번 드라마에서 전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박효신 역으로 분해 송가네 식구들을 만나 과거 사고로 인해 닫힌 마음을 열고 꿈을 향해 재도전,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특히 기도훈은 송가희(오윤아)와 솔직 담백한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음은 물론 김지훈(문우진)과 세대 초월 우정으로, 옥탑방 멤버들과는 허물없는 모습으로 ‘만능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천후 활약을 보여준 기도훈은 “존경하는 연기자 선배님들,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현장이었다"며 "마지막으로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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